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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는 접근금지 당분간 ....
포스트맨 | 추천 (0) | 조회 (699)

2022-02-15 09:36:28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은 안되는 상황이나  커뮤니티 중심으로  급속히 퍼지고 잇네요. 저도 받은글 공유해드립니다.  

 

제2의 화천대유 "코나아이 게이트"

이재명이 설계한거고 경기도민 돈을 어떻게 이용했는지 봐라

좀 길어도 재밌으니 술술 읽힐거다

이재명이 왜 그렇게 재난지원금, 청년수당 등을 주자고 하는 게 이해가 될꺼다

코나아이 사건 : 
이재명과 지역화폐 업체 "코나아이"의 검은 커넥션
막대한 이익을 특정 기업에 몰아준 사건

"지역화폐" 라는 겉으로는 좋은 공적 사업을 이용해 뒤로는 이익을 코나아이에게 몰아줬다.

지역화폐는 은행에서 발행이 되는 것이 아닌 지역사람 상품권이다.
예를들면 10%의 할인이 되기 때문에 국민이 90%의 돈을 "충전(선입금)" 하고 
 100원짜리 물건을 살때 90원만 내면 되는 것이다.

코나아이는 상품권 운영 대행 업체로 국민이 90%를 내고 쓰면 이것을 운영대행업체에서 관리한다.

경기도의 경우 코나아이에서 결제를 대행하고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바일형, 카드형)

자, 그럼 돈을 미리 충전해뒀다가 이것을 쓰면 이걸 관리해주는 코나아이는 어떤 이익이 발생할까?
1. 수수료(이건 정당함, 서버운영, 직원관리 등을 해야하기 때문)

2. 선불충전금 이자(작년의 경우 선불된 돈이 4조원이다.)

3. 투자수익금(충당금만 놔두고 나머지 금액을 주식투자, 신탁으로 돌려서 얻는 돈)

문제가 무엇인가?
선불된 돈은 사용되기 전까진 "세금"이다. 다른 지역의 경우 해당 선불금을 '도 금고', '시 금고'에 넣어둔다.

근데 경기도는?
코나아이 계좌에 전부 넣어버렸다.
이렇게 되면 위에서 발생하는 1,2,3의 이익을 모두 코나아이가 먹는다.
2,3의 이익은 경기도가 먹어야 하는데 사기업이 그것까지 다 먹는 것이다

또한, 운영대행업체는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홍보비는 대행업체가 부담해야 하지만
경기도의 경우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이라는 곳에서 부담을 한다.

홍보비는 경기도에서
도민과 세금의 수익은 코나아이로 가는 구조이다.

그리고 선불 충전후 만약 이 금액을 사용하지않으면 발생하는 '낙전수입'
경기도의 경우 3년 동안 4조 6천억원이 선불충전금으로 잠겨있다.
안쓰고 남은 돈이 당연히 원래 주인이나 최소한 '도'로 들어가야하는데 (다른 곳은 다 그렇게 함)
경기도만 코나아이로 낙전수입이 떨어지도록 해놓았다 (아직은 발생하지 않았음, 구조는 이러함)

이재명이 그렇게 지역화폐를 떠들고 다니고 30조 지역화폐를 발행하자고 한 이유가 있다.

돈이 파킹이 되면 이자와 투자 수익금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데 이게 '도'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전부 코나아이가 먹도록 설계가 돼 있다.

경기도지사가 직접 임명하는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을 만들고 지역화폐만 떼어다 재단을 만들어
전부 이재명 측근들을 꽂아 넣고 코나아이와 임원 맞바꾸기를 해서 한몸으로 굴리고있다.

대장동으로 보면 도시개발공사(시장상권진흥원)와 화천대유(코나아이)의 관계와 똑같다.

지역화폐발행 도민 충전금액
2019년 5600억
2020년 2조 8천억
2021년 4조 6천억

올해는 30조를 발행하자고 이재명이 주장했다.

코나아이의 매출
2019년 1200억 (지역화폐 수수료 172억)
2020년 1300억 (지역화폐 수수료 583억)
2021년 1700억 (지역화폐 수수료 800억)

코나아이는 그럼 어떤 회사인가?
코나아이는 코스닥 상장회사다. (거래 정지가 되고 상폐 위기까지 갔던 듣보잡 회사)
2019년 순익 -213억(당기순손실 -211억) 
2020년 순이익 190억
2021년 순이익 예측불허(1000억대가 넘을 것으로 추정)

지역화폐 운영 대행사를 선정하기 위해 2018년 12월에 사업자 공고를 낸다.
두 군데가 응모를 하는데 농협과 코나아이다

여기의 심사위원들은? 아무런 전문성이 없는 이재명 측근 3명이 들어간다.
심사결과는? 2019년에 -213억 적자를 보던 코나아이가 정량평가에서 농협이랑 재무상태 건정성에서 동점을 받는다. (항목을 조정했을 가능성 때문에 수사를 해야함)

정성평가에서 코나아이가 압도적인 우세를 보이며 일주일도 안돼서 코나아이가 선정된다.

여기서 이재명 최측근 신승은이 등장한다. 그녀는 이재명TV라는 경선 프로그램을 맡고 그 공을 인정받아 7급 공무원(성남시 계약직)을 했다

김사랑씨가 채용비리라며 저격했고 신승은과 이재명은 같이 김사랑을 고소하여 김사랑은 형을 받고 이후 상세한 소명서를 적어 제출 했지만 정신병원으로 납치 감금이 된다.
이후 김사랑씨가 계속 문제를 지적하자 결국 감사를 받게 되고 채용 과정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 받게 되어
2019년에 경기도 공무원을 그만두고 바로 2019년 1월 사업자로 선정된 코나아이에 대외사업담당으로 취직하게 된다.(월급이 2천만원이 넘음) 신승은은 대장동에서 김만배라 할 수 있다.

그럼 대장동 유동규 포지션은 누구냐?
박병국.
경찰대학 1기 출신에 2000년 초에 뇌물로 실형 2년 6개월을 받은 부폐경찰이다.
2015년 부터 2017년까지 코나아이 중국지사
경기상권진흥원이 2019년에 설립되고 나서 2020년에 상임이사로 들어온다.
여기서 실형산게 문제가 되는데 신기한게 박병국이 들어갈땐 뇌물조항이 빠지게 된다.

경기상권진흥재단(그냥 지역화폐재단이라고 보면됨) 지역화폐재단의 모든 상임이사에 코나아이의 중국지사 책임자였던 박병국이 2020년에 들어온다.

신승은은 경기도에서 코나아이로
박병국은 코나아이에서 경기도로
결국 한 몸이 된다.

이 구조로 경기도민의 돈을 이용해 코나아이에게 막대한 수익금을 몰아주는 것이다.
그럼 다른 측근들은 뭘 받아먹냐?

경기상권진흥재단에서 막대한 연봉을 받는다.
임진(성남에서 지역화폐 업무 담당 6급 공무원인데 초대 원장이 됨)
박재양
이홍우
방기홍
최병국
장민호
이사람들은 이재명에 대한 탄원서를 쓰는데 앞장서거나 선거때 본부장을 했던 사람들이다

이렇게 열심히 돈빨아먹고있는데 
대장동 비리가 터지면서 위기를 느꼈는지 2021년 11월에 계약을 바꾼다.
상권진흥재단과 코나아이의 계약내용을 어떻게 바꾸냐면
수수료는 정당하기 때문에 두고 투자이익금,이자,홍보비를 경기도 산하 시 군에 귀속 시킨다.
<핑계. 내년에 법이 바뀌기 때문에 코나아이가 아닌 시 군에 귀속시키기로 했다.>

하지만 법이 바뀌기전에도 인천 부산 서울은 애초에 주민들을 위해 쓰도록 계약서에 명시를 했다.

'경기도만' 코나아이에게 유리하도록 몰아줬다가 부랴부랴 바꾸게 된 것이다. <증거인멸>
낙전수익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니 둘째치고 선불금에 대한 이자와 투자이익금은 밝히라고 하는데
아직도 안 밝히고 버티고 있는 중이다. 아마 내년 3월까지 버티겠지

여기까지 읽으신 분들이 계신지 모르겠는데 
이거 엄청나게 큰 비리 사건입니다. 제 2의 대장동 사건이며 이 사건 또한 이재명이 설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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