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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추천 (20) | 조회 (1018)

2023-12-30 01:38:15

시중에서 많이 알려진 에디터를 대부분 깊숙히 테스트했습니다.

 

ckeditor4

ckeditor5

tinymce4

tinymce5

tinymce6

froala

redactor

summernote

jodit

slate

quill

tiptap

 

이 에디터들을 모두 야문과 똑같이 만들어놓은 작업 컴에서 설치하고 보완하고 야문에 맞게 뜯어 고쳐서 사용을 해 봤습니다.

 

ckeditor4는 오랫동안 많은 유저가 있어서 문서가 잘 되어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와 파일 업로드는 따로 제작하거나 유료 플러그인을 사용해야 하며 발생하는 테그와 코딩방법이 시대에 뒤떨어집니다.

한가지 장점은 ie등 구시대적 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ie 지원 이유로 바로 전 까지 야문에서 주로 사용하던 에디터입니다.

 

ckeditor5는 쓸만한 플러그인은 유료이고 그 플러그인을 자체 제작하기가 너무 빡셉니다.

ckeditor4와 이름만 비슷... 완전히 다른길로 가는 에디터인데 자기만의 틀에 꽉 맞춰져서 더하고 빼고가 거의 중노동이고 아직도 버그가 많습니다.

 

tinymce는 4 ,5 ,6 버전업이 되면서 여러가지 모듈이 없어지고 생기고 했어도 기초적 뼈대는 그대로 유지가 되어서

버전업을 할 때 좀 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야문에서는 tinymce6를 주력으로 사용중입니다.

tinymce6 역시 프레미엄 플러그인은 유료인데, 야문에서는 해당하는 기능들을 여기저기 참고삼아서 제작후 야문과 딱 맞는 성격으로 뜯어 고쳤습니다.

다른 사이트는 이런 제작과정이 없으면 역시 이 기능들을 가지기 위해서는 빡센 에디터입니다.

 

froala는 이전에 야문에서 조금 사용했던 에디터입니다.

간단하고 편리한 구조로 되어서 획일적인 이해도를 가지게 된 에디터이나 업로드시 멀티 업로드를 끝까지 지원하지 않더군요.

드래그앤 드롭으로는 하나씩의 파일밖에 업로드가 되지 않습니다.

froala 제작자들도 이 문제를 잘 알고 있으나 고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는데

툴바의 기능에 포함시켜서 두 세번 손이 가야 멀티 업로드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런 고집성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redactor는 이전 버전은 쓸만했어도 뭔 바람이 들었는지 새로 버전업이 되면서 개차반이 되었습니다.

 

summernote는 한국 문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운영에 참고가 많이 되는 에디터입니다.

그러나 세세한 부분은 역시 개판입니다.

기술적으로 다른 에디터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좋지 않은 쪽으로)

지지고 볶고 하기엔 기초가 너무 허약한 에디터입니다.

 

jodit는 쉽고 편하고 간단하게 운영을 할 수 있어도 업로드 후 받아야 되는 json 포멧이 여타 에디터들과 판이합니다.

classic asp에서는 이것을 해결하기가 힘들어 탈락.

업로드 모듈이 php라면 사용해도 될만한 에디터입니다.

 

slate, quill 에디터는 멋만 많이 냈지 실용적인 면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런 방식도 있구나 하고 일부러 공부해 보기엔 좋아도 실 사용과는 거리가 멉니다.

 

이중 가장 진보된 tiptap은 selfhosting 으로 운영하기 힘들고 npm 설치나 cdn을 사용해야 하는데 몇 가지 기능은 마음에 들더군요.

그러나 유료 플러그인과 같은 에드온을 커스텀으로 제작하기가 불가능한 부분이 많아서 탈락.

 

그외 중국의 wangeditor 도 설치를 해 봤는데 타 에디터의 모방이고 그 모방수준 역시 개차반입니다.

중국거라 그런가 봅니다.

 

 

누군가 에디터 선택을 저에게 조언을 구한다면 구 익스를 꼭 지원해야 한다면 ckeditor4를

익스를 포기한다면 tinymce6를 추천합니다.

 

 

 

tinymce6에서는 기본적으로 드래그드롭, 클립보드 이미지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다만 이미지 말고 파일 업로드는 따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대부분 에디터에서 이러한 파일 업로드 기능은 고의적으로 빼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사의 유료 파일매니저의 구매를 강요하지요.

파일매니저의 경우 업로드 폴더가 그들이 설정한 폴더로 업로드가 되어서 폴더의 위치 지정이 힘듭니다.

강제로 소스를 고쳐서 지정할 수 있어도 그와 연동되어 여러가지 에러가 발생합니다.

 

 

야문에서 주력으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이 파일 업로드 (멀티, 드래그드롭가능)을 해결해서 주력으로 사용하게 됬습니다.

해결이 불가능하다면, 야문에서 보완적 업로드로 사용하고 있는 dropzone을 설치해서 에디터와 연동을 해 주면 됩니다.

 

 

 

파일 관리자에서 야문 글 쓰기 화면으로 이미지가 아닌 파일들 (zip, txt, pdf.... 등등)을 마우스로 여러개 한번에 가져와서 떨구면 어떤 방식으로 업로드가 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임시 폴더에 저장이 되므로 게시글을 올리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시간이 지나면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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