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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권력이 사람을 어떻게 파멸시키는가?
잭팟 | 추천 (36) | 조회 (767)

2023-12-29 23:00:52

 

 

[딴게에서 퍼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수사절차는

탐문 --> 내사 --> 입건 --> 수사 --> 사법처리의 프로스세인데..

내사와 입건의 내용은..

내사 : 영장을 발부받아 진행하는 수사의 전단계, 임의로 범죄사실을 조사하는 것이고 내사를 받는 사람은 피내사자가 됨

입건 : 내사를 통해 혐의점이 들어나면 입건으로 진행하게 됨. 이때 피내사자를 피의자로 전환함 (이때부터 사건번호가 부여됨)

 

그럼 이선균 수사는?

바로 내사단계였습니다. 사건번호도 없었고요.

피의자도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마치 수사단계에서 범죄가 확정된 피의자처럼 다루었죠.

가장 중요한 증거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3번 소환하면서 모두 공개소환을 했고, 그때마다 이선균은 언론앞에 고개숙여 사죄했습니다.

 

내사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실명 노출과 공개소환이 되어서..

이선균이 출연한 몇몇 영화는 개봉일이 조정되었고, 광고도 중단되어서

몇몇 기레기들이 뭐 얼마를 손해봤느니 뭐니 원색적인 기사를 쏟아냈고요.

 

심지어 언론은 내사단계임에도 불구하고..

이선균을 마치 사법처리 단계의 마약범처럼 보도했습니다.

극악한 어떤 기레기는 이선균 가족사진으로 기사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중요했던 지난 며칠사이..

마약혐의와 전혀 상관없는 이선균의 녹취록이 방송에 보도되었고, 카톡내용도 공개되었습니다.

카톡내용은 마약혐의와 전혀상관 없었고요. 불법도 아니었는데..

망신주기로 전국민이 보는 공중파에서 버젓이 뉴스에 나왔습니다.

 

사건번호도 부여받지 못한 (일방적 증언의) 혐의만 있는 피내사자가 경찰과 온 언론에 조리돌림당하면서

고인은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웠겠죠.

얼마나 억울했으면...

 

수사결과가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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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단계, 피의자로 전환된것도 아니었음, 사건번호도 없는 상태,

기뤡히 새끼들의 2872건의 보도

법무부와 기뤡히들과의 환장의 콜라보로 사람을 파멸로 몰고감....

지디는 비공개소환 요청해서 비공개소환으로 진행했다함.

이선균은 비공개소환 요청했지만 묵살됨

마약반응 모두 음성, 소환된 사람이 부존재를 증명해야 하는 잣같은 상황발생

부존재 증명은 하느님, 부처님, 예수님, 알라도 불가함~~~

치졸하고 정확하게 조준해서 펜대만으로 사람을 죽인 상황

경찰 씨퐈색휘들로 꼬리 자르려는 분들한테 이해가 쉽도록 짤 올려드리니다.

검찰의 전담 특수팀이 작년에 설치되어 있음. 촟체적인 지휘는 법무부와 검찰임

기뤡히들과 손잡고 광대팔이로 거니특검 묻을라고 무리하다 잣된상황..

정치에 관심없는 일반인들조차 비정상적인 상황을 깨닫고 있음.........

진짜 잣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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