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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지금 국짐당 거의 80% 정도는 물갈이 될 거라고 봐야 할 것 같은데요.
장제원을 못 친 이유가 만일 잘랐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까봐 두려워서였던 것 같은데
캐비넷을 열어서 장제원을 잘랐다면 다른 애들은 공관위에서 아무런 부담 없이 다 나가라고 할 것 같은데 말이죠.
지금 국힘당 의원들이 착각하는 게 있는 것 같은데 다들 대통령실이나 장관이나 검사 라인에서 누가 자기 지역구에 올 것인가?
하는 것만 생각하고서 만일 자기 지역구에 그런 사람들이 안 오면 "아, 난 살았구나." 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다들 여사님을 아예 생각도 안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여사님이라고 가만히 있을 것 같나요?
자기 말 한 마디면 경북이든 대구든 부산이든 진주든 국짐당 공천을 줄 수 있는데 그걸 가만히 보고 있을까요?
만일 국회의원 자리에 십억 정도 태울 수 있는 여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금 여사님 쪽에 줄 대려고 난리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