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월6일 낮에 정식으로 음원발매가 된 곡입니다...

사실 작년 10월 본 핑크 월드투어의 시작인 잠실공연에서 제니가 처음으로 선보인 미공개 솔로곡이죠...

그 후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는데 드디어 투어가 끝나고 스페셜 싱글로 내놨군요..

사실 제니의 싱글 작업을 지금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그전에 팬들을 위한 서비스의 개념이죠...

그래서 뮤비가 아니라 댄스 퍼포먼스 영상입니다...

테디가 작업해서 묻어놨던 곡들 중에서 제니가 픽을 했다는데 사실 저 곡을 블핑에서 부를만한 사람은 제니 밖에 없죠...

일단 곡을 소화할 능력이 되는 사람은 제니와 로제 둘뿐인데...랩 파트는 로제가 불가능하니..

그리고 곡의 분위기도 로제보다는 제니에게 어울리는 약간 빠른 댄스풍이라는...

참 신기한 게 제니는 어떤 헤어스타일과 패션이라도 그걸 다 소화해버리는....

이번에는 세일러문 혹은 팅커벨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