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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쓸까말까하는 후기입니다.
최근 극장에 서울의봄덕에 많이 가게 되는 것 같은데
사실 부동의 1위인 역대 관객1순위 명랑 이후..
3부작 최종작품임에도
그 후광속에서도
그리고 이순신이라는 이름 속에서도
생각만큼의 흥행은 어렵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악구도가 흐릿해지는 면도 조금 있고
해전에 대한 다양한 만족도가 피로감을 줄 수도 있을 것 같고
성웅에 대한 완벽함에 대한 기대감도 미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고
각자의 다양한 시선과 전쟁의 참혹함이 강조된 것이
영화 흥행에대한 어떤 평을 줄지가 궁금합니다.
참조로..
다음 등 영화관련 소개사이트들이 사라지는 것도 흥행에 좋은 영향은 못줄 것도 같고...
여하튼..
저도 최종 관람객 수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