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황태자였던 여태자 유거의 손자인 유병기(유순) 한선제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굉장히 코믹스러운 드라마이기도하지요. 실제역사와 많이 다릅니다. 유병이는 친척이 있어서

거기서 자랐지요. 근데 여기서는 개망나니로 유모밑에서 자랍니다. 장난이 심하고 사기를 많이 치나

심성은 착하지요. 허평군(한선제의 조강지처)와 곽수선(곽성군)(한선제의 폐황후)이 두명이 좋은

친구지요. 한소제가 죽자 창읍왕 유하가 황제가 되는데 거기서 패악을 많이 저지르는데 유병이가

공을세워 유하를 쫓아내지요. 한선제는 황제가 되나 광릉왕때문에 쫓겨나나 진정한 황제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고 다시 돌아와서 황제의 위에 오르게 되지요. 이상 줄거리인데 여기서

빠질수없는 인물이 나오는데 곽광입니다. 대장군으로서 명장이었던 곽거병의 이복동생으로서

권신이었지요. 여기서는 충신으로 나오지요. 실제로는 한선제는 곽광을 되게 두려워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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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곽광이 죽은후 멸족시켰고 곽광의 후손들은 박씨의 시조가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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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실이 아니지요. 곽광! 곽거병의 동생이고 곽거병은 위황후의 외조카니 위황후는 한선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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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조할머니고 그러니 한선제를 바로 한소제가 죽은후 바로 황제의 위에 오르게 했었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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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지 않았지요. 이상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