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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주연의 '안나'를 봤습니다..
줄거리는 이유미라는 여자가 자신의 상대적 비루한 현실을 벗어나고자 가짜로 거짓말을 하며 연기하는데서 시작합니다..
이를 통해 가짜로 살아가며 본인이 꿈꾸던 세계로 진입하지만..
결국 그 속에서 진짜가 되지 못하며 파국으로 빠지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수지가 무척 예쁘게 나오고 연기도 그만하면 나쁘지 않으며 여타 등장인물들의 연기도 꽤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유명한 큐레이터를 모티브로 했다고 하는데 다른 분들 감상평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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